중국 입국신고서 모바일 2026 출국 전 5분이면 미리 완료

막상 중국행 비행기를 앞두고 공항에서 서류 작성 때문에 당황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2026년 현재 중국 입국신고서 모바일 작성은 출국 전 5분이면 끝난다. 종이 카드는 이미 역사가 됐고, QR코드 하나면 입국 심사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중국 입국신고서 모바일 전면 의무화, 뭐가 달라졌나

2025년 11월 20일(한국 시간 기준)부터 중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여행객은 전자 입국신고서 작성이 의무가 됐다. 기존에는 비행기 안에서 나눠주는 종이 카드를 손으로 직접 써서 제출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출국 전 스마트폰이나 PC로 미리 작성하고 생성된 QR코드를 공항 심사관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2026년 12월 31일까지 한국 관광객은 무비자로 30일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여행 수요가 크게 늘었다. 그만큼 온라인 입국신고서 작성은 이제 중국 여행의 필수 절차가 됐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장가계 등 중국 내 모든 공항 및 항만에 일괄 적용되고 있다.

⚠️ 주의: 단수여권으로는 무비자 입국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출국 전 반드시 여권 종류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공연, 집회 등 특수 목적 방문은 무비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작성 채널 3가지, 어떤 방법이 가장 편할까

중국 입국신고서 모바일 작성 경로는 크게 세 가지다.

방법 접속 방법 특징
모바일 웹 s.nia.gov.cn/ArrivalCardFillingPhone/ 앱 설치 불필요, 가장 추천
PC 웹 s.nia.gov.cn/ArrivalCardFillingPC/ 컴퓨터에서 작성 시
공식 앱 移民局 12367 앱 다운로드 위챗·알리페이 미니프로그램도 가능

직접 접속해보니 모바일 웹 방식이 가장 간편했다. 앱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사파리나 크롬에서 바로 열리기 때문에 연결이 끊기지 않는 환경(한국 내 와이파이 또는 데이터)에서 미리 작성해두는 것이 가장 좋다. 중국 현지에서는 인터넷 검열 환경상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출국 전 국내에서 작성을 완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 팁: 작성 완료 후 생성된 QR코드는 캡처해두거나 화면 밝기를 높여두는 것이 좋다. 기내 비행 중이나 공항 도착 직후 인터넷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저장된 QR코드로 즉시 제시할 수 있다.


중국 입국신고서 모바일 단계별 작성법 (9단계 완전 정리)

1단계: 접속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모바일 웹 주소(s.nia.gov.cn/ArrivalCardFillingPhone/)에 접속하거나, 공항 비치 QR 이미지를 스캔해 바로 접속한다. ‘입국 신고’ 버튼을 클릭해 시작한다.

2단계: 약관 동의

온라인 입국신고서 이용 지침을 확인하고 동의 버튼을 클릭한다.

3단계: 여권 사진 업로드

여권 사진면을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파일로 업로드하면 이름, 여권번호, 생년월일, 국적 등 기본 정보가 자동 입력된다. 일반 여권 사용자는 Ordinary Passport가 기본값으로 선택돼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4단계: 개인 정보 확인 및 입력

자동 입력된 정보를 검토하고, 잘못된 항목은 수동으로 수정한다. 영문 성명, 여권 번호는 여권 원본과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일치시켜야 한다.

5단계: 여행 정보 작성

항공편 번호, 입국·출국 예정 날짜, 중국 내 숙소 주소를 입력한다. 호텔 예약 확인서를 미리 준비해두면 빠르다. 숙소 주소는 호텔 예약 내용과 정확히 일치해야 한다.

해외 여행 중 항공편 정보나 환전이 필요하다면 두바이 항공편 운항 중단 대응 가이드도 참고해두면 좋다.

6단계: 동반자 정보 작성 (선택)

가족이나 일행과 함께 입국하는 경우, 동반자 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대표자 1명이 대신 작성할 수 있다. 최대 10명까지 추가 가능하다. 단, 각 인원별로 개별 QR코드가 발급되므로 인원수만큼 QR코드를 확보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 팁: 유아·소아를 포함한 동반 가족 모두 개별 입국신고서가 필요하다. 보호자가 아이의 QR코드를 대신 제시할 수 있으니, 동반자 리스트에서 각 인원의 이름을 눌러 개별 QR코드를 반드시 활성화해두자.

7단계: 서명

화면에서 직접 서명을 입력한다.

8단계: 동반인 정보 최종 확인

동반자가 있다면 동반인 목록에서 각 인원이 제출 대상으로 포함됐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이 단계를 빠뜨리면 동반자 QR코드가 생성되지 않을 수 있다.

9단계: QR코드 발급

최종 제출 후 QR코드가 생성된다. 즉시 스크린샷을 찍어두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입력 시 반드시 준비해야 할 정보

항목 내용 주의사항
영문 성명 여권 기재 성명 그대로 스펠링 오류 절대 금지
여권 번호 유효한 여권 번호 만료 여부 사전 확인
항공편 번호 탑승할 항공편 번호 e티켓 확인 후 입력
중국 내 숙소 주소 호텔 예약 확인서 기준 영문 주소 정확히 입력
입·출국 날짜 도착일 및 출국 예정일 비자 체류 기간 초과 금지

해외에서 귀국 후 물품을 반입하거나 세금 문제가 생긴다면 해외 택배 관세 가이드도 미리 확인해두면 도움이 된다.


중국 입국심사에서 QR코드 제시 방법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관에게 생성된 QR코드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종이로 출력해도 되고, 스마트폰 화면으로 제시해도 된다. 단, 화면이 너무 어두우면 스캔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밝기를 최대로 올려두는 것이 좋다.

동반자가 있는 경우, 동반자 리스트에서 각 인원의 이름을 개별적으로 클릭해 QR코드를 활성화한 뒤 심사관에게 한 명씩 제시해야 한다. 한 QR코드에 여러 명의 정보가 합쳐지지 않으므로, 인원수만큼의 QR코드가 준비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안내: 작성 완료 후 정보를 수정해야 할 경우, 미니프로그램 또는 앱의 ‘신고 기록(Records)’ 메뉴에서 해당 항목을 선택해 수정하고 새 QR코드를 재발급받을 수 있다.



📌 중국 국가이민관리국 – 모바일 입국신고서 바로 작성


이것만은 꼭 피하자, 작성 시 주의사항

실제로 공항에서 당황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중국 입국신고서 모바일 작성에서 가장 흔한 실수와 해결책을 정리했다.

① 출국 당일 현장 작성 시도
중국 현지 인터넷 환경에서는 접속이 불안정할 수 있다. 반드시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완료해야 한다.

② 여권 정보 오타
영문 성명이나 여권 번호에 오타가 있으면 심사에서 걸릴 수 있다. 자동 입력 후에도 원본 여권과 비교해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③ 숙소 주소 누락 또는 부정확
중국 내 첫 번째 숙박 예정지의 영문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미정”이나 임의의 주소는 입력하면 안 된다.

④ 동반자 QR코드 미생성
동반자를 추가한 뒤 최종 제출 화면에서 동반자를 포함시키지 않으면 해당 인원의 QR코드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해외 체류 중 자금 이동이 필요할 경우 해외송금 한도와 국세청 통보 기준도 미리 파악해두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Q1. 중국 입국신고서 모바일 작성은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

출국 당일 포함 출발 전이라면 언제든 작성 가능하지만, 중국 현지에서는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한국 출발 전에 미리 작성해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탑승 수속 전까지만 완료되면 된다.

Q2. 가족이 함께 입국하는데 대표 1명이 작성해도 되나요?

대표자 1명이 동반자 추가 기능을 활용해 가족 전원의 입국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단, 각 인원별로 개별 QR코드가 발급되므로 인원수만큼의 QR코드를 모두 확보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Q3. 출국 시에도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나요?

입국 신고와 마찬가지로 출국 시에도 온라인 출국신고가 필요하다. 동일한 모바일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출국신고서를 작성하고 QR코드를 발급받아 제시하면 된다.

Q4. 작성 후 정보를 수정할 수 있나요?

작성 후 오류가 발견됐다면 앱 또는 미니프로그램의 신고 기록(Records) 메뉴에서 해당 항목을 수정하고 새 QR코드를 재발급받으면 된다. 심사관 앞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출국 전 미리 정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Q5. 한국 관광객의 중국 무비자 입국은 2026년에도 유효한가요?

2024년 11월 8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한국 관광객은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1회 방문 시 최대 3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단 공연·집회 등 특수 목적 방문은 별도 비자가 필요하니 목적에 맞게 확인해야 한다.


정리하면

중국 입국신고서 모바일 작성은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끝내는 것이 핵심이다. 모바일 웹(s.nia.gov.cn/ArrivalCardFillingPhone/)에 접속해 여권 사진을 올리고 숙소 주소와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면 QR코드가 발급된다.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실제로 5분 내외다. QR코드는 반드시 캡처해두고, 동반자가 있다면 인원별 개별 QR코드가 모두 생성됐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2026년 12월 말까지 한국인은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므로, 절차만 미리 준비하면 입국 심사는 훨씬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출처 및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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